마크롱 "우크라이나에 지상군 파병 배제하지 않아"

민경찬 2024. 2.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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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파리 엘리제궁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국제회의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지상군 파병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중장거리 미사일과 포탄 지원을 위해 9번째 연합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쟁 3년 차로 접어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가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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