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헤드웨어 및 어패럴 컬렉션 출시

김동찬 기자 2024. 2. 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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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컬렉션을 오는 29일 출시한다.

뉴에라 관계자는 "서울시리즈 컬렉션은 스포츠팬을 위한 양 팀의 서울시리즈 어센틱캡은 물론, 캐주얼한 착용이 가능한 실루엣의 볼캡과 티셔츠, 후디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면서 "한정판 디자인의 제품으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고가 더블 타이틀로 구현된 모자 2종은 서울시리즈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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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컬렉션을 오는 29일 출시한다.

뉴에라는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 공급처로, MLB 30개 팀의 모든 선수들은 매 경기 뉴에라의 어센틱 캡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서울시리즈에 참여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의 모든 선수 역시 서울시리즈 패치가 부착된 뉴에라의 어센틱캡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뉴에라 관계자는 "서울시리즈 컬렉션은 스포츠팬을 위한 양 팀의 서울시리즈 어센틱캡은 물론, 캐주얼한 착용이 가능한 실루엣의 볼캡과 티셔츠, 후디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면서 "한정판 디자인의 제품으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고가 더블 타이틀로 구현된 모자 2종은 서울시리즈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제품은 키즈 컬렉션으로도 출시되어 패밀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서 진행하는 뉴에라의 서울시리즈 팝업스토어와 전국 70여개 매장, 그리고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서울시리즈에 참여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와 뉴욕 메츠 최지만 선수는 뉴에라의 브랜드 앰버서더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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