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문재인 정부 초대 소방청장 인재 영입

박윤수 yoon@mbc.co.kr 2024. 2.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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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4.10 총선을 앞두고 조종묵 전 소방청장과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영입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겸 인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을 영입 인재로 소개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두 인재의 영입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당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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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4.10 총선을 앞두고 조종묵 전 소방청장과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영입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겸 인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을 영입 인재로 소개했습니다.

소방관 출신인 조 전 청장은 소방 현장과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로, 문재인 정부 시절 신설된 소방청의 초대 청장을 지냈습니다.

김 원장은 재난 방재 분야 민간 전문가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 경험 등을 토대로 선진국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고 운영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두 인재의 영입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당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486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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