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8일 ML 첫 공식전 출격 '1번-중견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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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야수 최대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이정후는 28일 시애틀전에 1번, 중견수로 나선다.
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 이정후,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테이블 세터와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3루수 윌머 플로레스를 중심 타선을 들고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일찌감치 이정후에게 1번, 중견수를 맡길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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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야수 최대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수잔 슬러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샌프란시스코의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어 “이정후가 리드오프에 배치됐다”고 언급했다. 이정후는 28일 시애틀전에 1번, 중견수로 나선다. 해당 사진에는 중견수의 포지션 넘버 8번으로 적혀있다.
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 이정후,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테이블 세터와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3루수 윌머 플로레스를 중심 타선을 들고 나왔다.
앞서 이정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이는 가벼운 옆구리 통증 때문. 단 타격, 수비 훈련을 실시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제 이정후는 28일 시애틀전을 시작으로 3월 내내 시범경기에 나설 예정. 시범경기는 오는 3월 27일까지 계속해 열린다.
이정후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는 아시아 야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
이에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샌프란시스코는 일찌감치 이정후에게 1번, 중견수를 맡길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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