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관내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

김형우 2024. 2. 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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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관리를 체계화하고 이들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역 16개 고물상과 연계해 65세 이상 군민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읍·면사무소와 협력해 이들이 복지행정에서 벗어나 있지는를 살필 예정이다.

또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참여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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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관리를 체계화하고 이들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증평군청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역 16개 고물상과 연계해 65세 이상 군민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읍·면사무소와 협력해 이들이 복지행정에서 벗어나 있지는를 살필 예정이다.

또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참여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을 살펴,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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