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달 탐사선, 25일만 통신 재개 뒤 달 표면 사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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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25일 만에 통신이 재개된 달 탐사선 '슬림'이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슬림'이 전송한 사진에는 달 표면에 암석 등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슬림'은 지난달 20일 일본 최초로 달에 착륙했지만 기체가 기울어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없게 되면서 2시간 반 만에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일본은 슬림의 달 표면 착륙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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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작사(JAXA)가 25일 만에 통신이 재개된 달 탐사선 '슬림'이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슬림'이 전송한 사진에는 달 표면에 암석 등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슬림'은 지난달 20일 일본 최초로 달에 착륙했지만 기체가 기울어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없게 되면서 2시간 반 만에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극적으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해져 지난달 28일 운용을 재개했다 달 표면이 밤이 되면서 31일 다시 휴면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지난 25일 지상과 통신이 가능해졌는데 이는 혹한이 이어지는 달의 밤을 견딘 뒤 태양전지 패널에 빛이 닿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일본은 슬림의 달 표면 착륙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에 올랐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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