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차박하다 그만”…부탄가스 폭발로 차량 화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2.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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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11시 24분께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이 차량을 태우고 10여분 만인 오후 11시 39분께 꺼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A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차박(차에서 숙박)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던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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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폭발 [사진 = 연합뉴스]
지난 26일 오후 11시 24분께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이 차량을 태우고 10여분 만인 오후 11시 39분께 꺼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A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차박(차에서 숙박)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던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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