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아파트 당첨 확률 8.3%…서울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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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자 중 당첨된 사람의 비율이 8.31%로 조사됐다.
그 중 청약에 당첨된 사람은 11만148명(1순위, 2순위 포함)으로 신청자 대비 8.31%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18만9402명의 신청자 중 4.3%가 당첨되는 등 상대적으로 당첨 확률이 낮았다.
반면 50대는 청약자 16만3997명 중 9.19%가 당첨되면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40대는 8.51%, 60대 이상의 신청자 중에는 8.4%가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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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0%→2023년 8.3% 당첨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6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4∼2023년 서울에서 부산·인천·경기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547만 2천명이다.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461만 1천명으로, 서울에서 순유출된 인구는 86만 1천명 가량이다. 사유별로 보면 '주택'을 이유로 전출을 한 인구가 17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진은 5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4.02.05. yes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7/newsis/20240227101843934nphn.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자 중 당첨된 사람의 비율이 8.31%로 조사됐다. 경쟁이 치열한 서울은 2.5%로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27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아파트 청약을 신청한 사람은 총 132만615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청약에 당첨된 사람은 11만148명(1순위, 2순위 포함)으로 신청자 대비 8.31%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신청자는 감소 추세다. 2020년에는 아파트 청약을 신청한 사람이 516만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374만명으로 감소했고, 2022년에는 청약자가 155만명, 2023년엔 132만명으로 더 줄었다.
청약자가 줄면서 당첨 확률은 높아졌다. 2020년엔 신청자 중 4.0%만이 청약에 당첨됐지만, 2021년에는 5.85%인 21만9165명이 당첨됐다.
2022년엔 155만명의 신청자 중 10.15%, 2023년에는 8.31%가 당첨됐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1월 아파트 청약 신청자는 총 7만4732명이고 그 중 7.96%인 5946명이 당첨됐다.
당첨확률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컸다. 미달 단지가 속출한 대구는 100% 당첨확률을 기록했고, 제주(85.7%), 울산(73.0%), 경남(50.5%) 등 청약 성적이 저조한 지역일수록 당첨확률이 높았다.
반면 청약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서울은 지난해 36만3054명이 청약했고, 2.5%인 8989명만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18만9402명의 신청자 중 4.3%가 당첨되는 등 상대적으로 당첨 확률이 낮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이하가 당첨될 확률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20~30대 청약 신청자는 71만7085명으로 그 중 7.99%가 당첨됐다.
반면 50대는 청약자 16만3997명 중 9.19%가 당첨되면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40대는 8.51%, 60대 이상의 신청자 중에는 8.4%가 당첨됐다. 이는 20~30대는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기간 등이 상대적으로 짧고,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 청약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청년, 젊은 계층의 청약기회를 넓히려고 제도를 손보고 있어 향후 30대 이하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아질 지 주목된다.
정부가 최근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출시했으며 다음달부터는 ‘부부 개별청약 신청’과 ‘신생아 특별공급’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평가팀장은 "앞으로 신생아 특례대출과 청년주택드림 대출에 모두 적용되는 85㎡이면서 6억원 이하의 아파트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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