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지정당 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

남궁창성 2024. 2.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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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43일 앞두고 지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공천 긍정 평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2.2%, 민주당 38.4%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총선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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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 대비 격차 3.0%포인트 축소
공천 긍정도 국힘 42.2% 민주당 38.4%
이재명 대표 '사천' 45.0% 동의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총선을 43일 앞두고 지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공천 긍정 평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2.2%, 민주당 38.4%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총선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3주전 5.6%포인트에서 2.6%포인트로 좁혀졌다고 미디어토마토는 밝혔다.

양당의 공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잘 한다는 답변이 42.2%, 민주당이 잘 한다는 응답이 38.4%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의 공천을 누가 주도하느냐는 질문에는 윤석열 대통령 40.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33.7%,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11.2%로 집계됐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공천 ‘사천(私薦)’ 지적에 동의하느냐는 물음에는 45.0%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43.2%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11.8%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40.2%가 긍정 평가했고, 56.8%가 부정 평가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고 미디어토마토는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통신 3사 제공 전화번호를 표본 추출해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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