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지정당 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을 43일 앞두고 지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공천 긍정 평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2.2%, 민주당 38.4%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총선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천 긍정도 국힘 42.2% 민주당 38.4%
이재명 대표 '사천' 45.0% 동의
총선을 43일 앞두고 지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공천 긍정 평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2.2%, 민주당 38.4%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총선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 42.6% △국민의힘 40.0%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3주전 5.6%포인트에서 2.6%포인트로 좁혀졌다고 미디어토마토는 밝혔다.
양당의 공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잘 한다는 답변이 42.2%, 민주당이 잘 한다는 응답이 38.4%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의 공천을 누가 주도하느냐는 질문에는 윤석열 대통령 40.1%,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33.7%,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11.2%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공천 ‘사천(私薦)’ 지적에 동의하느냐는 물음에는 45.0%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43.2%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11.8%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40.2%가 긍정 평가했고, 56.8%가 부정 평가했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고 미디어토마토는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통신 3사 제공 전화번호를 표본 추출해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설 뒤 설국으로 변한 대관령~선자령 주말 맞아 '설산인해(雪山人海)'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뗐다 붙였다 껴맞춘 누더기 선거구… 강원 정치 ‘동네북’ 전락
- "배고파요" 폭설에 민가로 내려온 멸종위기종 산양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
- 강원 군 부대서 설 맞은 BTS…“아미에게 아미가”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물 좋다고 얼음물에 풍덩 리트리버, 온몸 던진 소방관 덕에 구사일생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