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시-교육청-5개 대학 총장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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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지역 5개 대학 총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안산시는 26일 안산교육지원청,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함께 '2024년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주제로 안산시-교육청-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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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발굴-취업·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원방안 마련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지역 5개 대학 총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안산시는 26일 안산교육지원청,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함께 ‘2024년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주제로 안산시-교육청-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공간 조성 ▲청년창업펀드 2호 조성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앞으로 시와 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취업·창업-정주'로 이어지도록 하는 다양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대학, 교육기관 간 상호 유기적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와 현실이 반영된 실용적인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정책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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