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개막 앞두고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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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김하성은 2회말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를 상대해 유격수 방향으로 향하는 타구를 날려 안타로 1루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안타로 김하성은 시범경기 타율을 0.750으로 올리며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당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김하성은 라이블리 상대 11타수 1안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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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202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를 치렀다. 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에 4-7로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말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를 상대해 유격수 방향으로 향하는 타구를 날려 안타로 1루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이후 타석에 들어선 주릭슨 프로파의 내야 땅볼 상황에서 아웃됐다.
5회말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6회초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안타로 김하성은 시범경기 타율을 0.750으로 올리며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김하성을 상대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라이블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당시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던 김하성은 라이블리 상대 11타수 1안타 기록했다.
최문혁 기자 moonh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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