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주 기대 컸지만…에이피알, 상장일 '따따블' 은 못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오늘(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날 공모가 25만원보다 27% 오른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이피알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첫 조단위 대어로,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상장일 주가가 '따따블(공모가 4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에이피알은 이번에 모집한 공모금을 생산설비 증설과 연구 개발, 해외 마케팅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장 초반 반짝 급등
에이피알은 이날 공모가 25만원보다 27% 오른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주가는 46만75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오름폭을 줄였습니다.
에이피알은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첫 조단위 대어로,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상장일 주가가 ‘따따블(공모가 4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따따블 달성 시 주가는 100만원을 기록해 황제주 등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에이피알은 이번에 모집한 공모금을 생산설비 증설과 연구 개발, 해외 마케팅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강상원)
심영주 (szuu0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목에 폰 차고 다니게 될까?"…모토로라, 벤더블폰 공개(영상)[MWC24]
-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잘 받아라" 주호민, 악플러에 경고
- “100엔 거스름돈, 받고보니 100원”…日 ‘동전사기’ 주의보
- “니예니예” 경찰 조롱한 외국인 영상 확산 “공권력 우습냐”
- 소속사 대표 무고 혐의…아이돌 출신 BJ, 징역1년 구형
- 尹 "국민 볼모 집단행동 정당화 안 돼…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
- 정육식당·횟집도 아니고…치킨집 '상차림비' 실체는[궁즉답]
- "사실 나 대머리야"…임신 소식 전한 날 충격적인 남편의 고백
- "이재명 보고 눈물" 이원종, '비명' 허영 후원회장 맡아
- 밤양갱 음원차트 1위 싹쓸이...덩달아 웃는 크라운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