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상가건물서 불…30대 남성 사망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2.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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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 50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의 8층자리 상가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건물에 있던 입주민 2명이 경상을 입었고,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건물 관계자는 "6층 음악연습실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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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2명 경상
15명은 스스로 대피
화재가 발생한 상가건물[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7일 0시 50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의 8층자리 상가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건물에 있던 입주민 2명이 경상을 입었고, 1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건물 관계자는 “6층 음악연습실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장비 42대, 진압인력 118명을 투입해 오전 2시 44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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