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유공납세자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

(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은 27일 관내 8개 의료기관과 유공납세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공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으로 군이 선정한 유공납세자는 관내 8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이나 치료(입원·외래)를 받았을 경우 본인부담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8개 의료기관은 금왕연합정형외과(금왕읍), 베스트내과의원(맹동면), 서울연합의원(대소면), 서울혁신내과의원(맹동면), 조은내과의원(대소면), 중앙외과의원(삼성면), 제일연합의원(음성읍), 제일조은병원(금왕읍)이다.

군 관계자는 "유공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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