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현대케피코, 최대 2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이호 기자 2024. 2. 2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케피코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케피코는 2년물 500억 원, 3년물 5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다음 달 14일 수요예측을 거쳐 22일 발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케피코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케피코는 2년물 500억 원, 3년물 5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다음 달 14일 수요예측을 거쳐 22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며, 인수단으로 현대차증권이 참여한다.

1987년 설립된 현대케피코는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의 전자제어부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