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3경기 연속 '1안타·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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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쳐내며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5회가 끝나고 교체됐습니다.
김하성은 앞선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도 모두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세 경기 연속 두 차례 이상 출루를 이어갔고, 시범경기 타율은 7할 5푼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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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쳐내며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5회가 끝나고 교체됐습니다.
김하성은 앞선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도 모두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세 경기 연속 두 차례 이상 출루를 이어갔고, 시범경기 타율은 7할 5푼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가 4 대 7로 패한 가운데, 불펜 투수 고우석은 출전하지 않으며 데뷔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482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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