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2월 26일)

김현옥 기자 2024. 2. 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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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이번 주 나오는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소폭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2.30포인트(0.16%) 하락한 3만 9069.2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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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이번 주 나오는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소폭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2.30포인트(0.16%) 하락한 3만 9069.2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9.27포인트(0.38%) 떨어진 5069.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57포인트(0.13%) 하락한 1만 5976.2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8.28포인트(0.17%) 하락한 4864.29에 마감 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36.86포인트(0.46%) 내린 7929.82에, 영국 FTSE100지수는 21.98포인트(0.29%) 하락해 7684.30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3.90포인트(0.02%) 오른 1만 7423.23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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