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조근영 2024. 2.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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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봄을 맞아 주말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땅끝순례문학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단순한 전시관람에서 나아가 즐겁게 체험하며 머무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주말에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키트 소진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주제와 체험으로 문학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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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순례문학관 전경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봄을 맞아 주말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땅끝순례문학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단순한 전시관람에서 나아가 즐겁게 체험하며 머무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화 무드등 만들기, 해남문학지도 퍼즐 체험, 모자이크 스티커 체험, 시화 머그컵꾸미기, 압화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면 안내데스크에 신청 후 체험키트를 수령하고 문학관 로비에 마련된 좌석에서 프로그램을 즐기면 된다.

주말에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키트 소진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주제와 체험으로 문학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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