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30세 이상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정윤덕 2024. 2. 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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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부터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 중인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분증과 처방전 등을 갖고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 의료기관(12곳)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검사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 단백뇨, 당화혈색소, 안저검사 4가지다.

충남 당진시는 한진포구에서 고대근린공원까지 총 741m의 해안산책로를 다음 달 임시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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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당진시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부터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 중인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분증과 처방전 등을 갖고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 의료기관(12곳)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검사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 단백뇨, 당화혈색소, 안저검사 4가지다.

당진 한진포구∼고대근린공원 해안산책로 3월 임시 개통

한진지구 해안산책로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한진포구에서 고대근린공원까지 총 741m의 해안산책로를 다음 달 임시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진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 1단계(해안산책로 215m)는 2019년 12월, 2단계( " 526m)는 지난해 12월 각각 완료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5억원을 투입해 해안산책로에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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