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 불로 돼지 165마리 폐사…1억6천여 만원 피해
백나용 2024. 2.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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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2시 54분께 제주시 구좌읍 양돈장에서 불이나 1시간 33분 만인 오전 4시 27분께 꺼졌다.
이 불로 양돈장 19개동 중 비육사 1개동 일부가 타 돼지 165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약 1억6천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비육사 내부 전기 콘센트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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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7일 오전 2시 54분께 제주시 구좌읍 양돈장에서 불이나 1시간 33분 만인 오전 4시 27분께 꺼졌다.
이 불로 양돈장 19개동 중 비육사 1개동 일부가 타 돼지 165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약 1억6천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비육사 내부 전기 콘센트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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