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아직도 알아가는 사이, 결혼=도박이었지만 후회한 적 없다”(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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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하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성시경은 "아니 술 안 먹고 기도를 계속하는 여자를 어떻게 꼬시는 거야"라며 하하와 별의 만남을 신기개했다.
별은 "남편한테는 뭔가 다른 특별한 게 있었다. 저도 이렇게 뭔가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거니까 결혼에 대한 일말의 환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은 가족이 되는 거더라. 제가 결혼을 해서 살아보니까. 남편에게는 편안함 그런 걸 많이 느꼈던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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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별이 하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2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에 안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아니 술 안 먹고 기도를 계속하는 여자를 어떻게 꼬시는 거야"라며 하하와 별의 만남을 신기개했다. 그러자 별은 "맞다. 어떻게 수작 건다는 사람도 없엇다. 나는. 그런데 오빠는 "놀 거 다 놀고, 남자도 많이 만나고 결혼은 오빠랑 하자" 그랬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별은 "남편과 나는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결혼을 한 거다. 이게 말이 안 되는데 너무 신기한 일이다"라며 "12년 동안. 저는 지금도 알아가고 있다"라고 했다.
성시경은 "그거 너무 그것도 좋다. 어떤 의미에서는 누구가 그런 도전을 하겠어. 사실 결혼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 일인데. 얘랑 이제 결혼해서 알아가 봐야겠다는 그런 생각 잘 안 할 걸"이라고 반응했다. 별은 "도박이죠. 저도 화가 나고 분노가 날 때도 물론 있다. 하지만 "내가 왜 이 인간을 만나서" 하는 후회는 한 적은 없다"고 했다.
별은 "남편한테는 뭔가 다른 특별한 게 있었다. 저도 이렇게 뭔가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거니까 결혼에 대한 일말의 환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은 가족이 되는 거더라. 제가 결혼을 해서 살아보니까. 남편에게는 편안함 그런 걸 많이 느꼈던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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