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착하고 순진한 별·나윤권 단둘이 만나 기도…엮어주려다 포기”(만날텐데)

이슬기 2024. 2. 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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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별과 나윤권을 엮어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2월 2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에 안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별은 성시경 예능에 출연하면서 나윤권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그때 윤권이가 너무 순진했다. 별은 너무 예쁘고. 둘이 깨끗하고 착하고 그래서 엮어주려 했다. 듀엣이 얼마나 좋은 기회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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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성시경’
채널 ‘성시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별과 나윤권을 엮어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2월 2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에 안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별은 성시경 예능에 출연하면서 나윤권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둘이 듀엣한 게 벌써 17년 전인가"라고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그때 윤권이가 너무 순진했다. 별은 너무 예쁘고. 둘이 깨끗하고 착하고 그래서 엮어주려 했다. 듀엣이 얼마나 좋은 기회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성시경은 "그런데 둘이 만났다는 거야. 단 둘이. 어떻게 됐나 했더니 기도를 했대. 아 안되는 구나 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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