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길을 돌던 화물차서 페인트 50여통 ‘우르르…경찰, 사고 경위 조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2. 27.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3시 59분께 경남 창녕군 계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21t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 50여 통이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페인트가 바닥에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됐다.
적재물이 떨어졌다는 운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조처했으며 한국도로공사가 잔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가 영산IC를 빠져나가기 위해 커브 길을 돌던 중 원심력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3시 59분께 경남 창녕군 계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21t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 50여 통이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페인트가 바닥에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됐다.
적재물이 떨어졌다는 운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조처했으며 한국도로공사가 잔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가 영산IC를 빠져나가기 위해 커브 길을 돌던 중 원심력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988년생 ‘2조원 주식부자’ 탄생 초읽기…내일 ‘따따블’땐 대한민국 황제주 등극 - 매일경제
- ‘건국전쟁’ 감독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 - 매일경제
- “오늘 끝나는 개포 줍줍, 혹시 나도?”…‘이 사람’은 청약 안된다는데 - 매일경제
- “학력·경력 하나도 안봅니다”…대규모 인력 채용 나선 이 회사 “일주일 교육후 현장 투입”
- “돈 한 번 벌어보자” 1만명 몰렸다…‘20억 로또’ 개포아파트, 청약홈 마비 - 매일경제
- 주가 부양 기대 잔뜩 했는데…순식간에 10% 빠진 저PBR 종목은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7일) - 매일경제
- [단독] 김건희 여사 ‘코바나 사무실’ 결국 문닫았다…제2의 명품백 논란 원천차단 - 매일경제
- “고작 이 정도였어?”…실망감에 금융·자동차株 급락, 대체 무슨 일? - 매일경제
- 레전드의 조언과 선배의 응원 속에 던진 고우석의 각오 “즐기면서 이겨내려고 노력중”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