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날 좋아하는 별, 하하가 ‘오빠’ 호칭 금지…미친놈 아니냐”(만날텐데)

이슬기 2024. 2. 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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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질투하는 하하를 폭로했다.

2월 2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에 안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성시경은 " 하하가 별이 날 좋아하는 걸 질투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자가 아니라 선배로서 좋아하는데. 하하는, 별이 시경 오빠라 그러면 시경 오빠라고 하지 말라고 성시경이라고 하라고 한다. 미친놈 아니야"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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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성시경’
채널 ‘성시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질투하는 하하를 폭로했다.

2월 26일 성시경의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에 안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별의 출연을 환영하면서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아이를 키우고 하느라 얼마나 고생했겠나. 좋은 일이지만. 고기가 좋대서 갈비를 준비하고 있다. 타코도 한다"고 했다.

그는 "항상 누굴 해 먹어야 하는 엄마니까. 남이 해주는 음식도 먹어야지. 맛있게 해 먹이겠다"고 했다.

이어 성시경은 " 하하가 별이 날 좋아하는 걸 질투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자가 아니라 선배로서 좋아하는데. 하하는, 별이 시경 오빠라 그러면 시경 오빠라고 하지 말라고 성시경이라고 하라고 한다. 미친놈 아니야"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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