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27일 3차 전력강화위, 임시 감독 발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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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이 확정될 수도 있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린다.
앞서 열린 두 차례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3월 임시 감독 체제 이후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방향성이 결정됐다.
당초 1차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3월 A매치 이전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의사가 강했으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
임시 감독 체제로 선회한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번 3차 회의를 통해 임시 감독 적임자에 대해 논의할 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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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임시 감독이 확정될 수도 있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월 27일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열린 두 차례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3월 임시 감독 체제 이후 정식 감독을 선임하는 방향성이 결정됐다.
당초 1차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3월 A매치 이전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의사가 강했으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 선임까지 시간이 촉박했으며, 후보군에 올려둔 K리그 현역 감독 선임을 반대하는 축구팬의 여론이 거셌다.
임시 감독 체제로 선회한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번 3차 회의를 통해 임시 감독 적임자에 대해 논의할 거로 예상된다.
현재 무직 신분인 국내파 감독이 선임될 가능성이 커 유력한 후보로는 박항서 전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이 거론된다.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도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황선홍 U-23 국가대표팀 감독의 겸임 가능성도 있지만, 오는 4월 카타르에서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하는 U-23 아시안컵에 출전해야 하는 만큼 겸직이 쉬운 상황이 아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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