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 바에는 차라리 동남아? 여행비 따져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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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도겠죠.
비싸다는 인식에 제주도를 갈 바에는 차라리 동남아를 간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제주도 여행이 더 비쌀까요? 기사로 함께 알아보시죠.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약 1천270만 명으로 2022년 대비 8.3% 줄었습니다.
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제주도 하루 여행 경비는 13만 2천 원,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여행지는 20만 원대 초반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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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도겠죠.
그런데요, 국내 여행객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싸다는 인식에 제주도를 갈 바에는 차라리 동남아를 간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제주도 여행이 더 비쌀까요? 기사로 함께 알아보시죠.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약 1천270만 명으로 2022년 대비 8.3% 줄었습니다.
제주 관광객이 줄어든 이유를 보면 '관광지 물가가 너무 비싸다', '동남아 여행 비용과 별 차이가 안 난다'는 불만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데요, 사실일까요?
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제주도 하루 여행 경비는 13만 2천 원,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여행지는 20만 원대 초반이었는데요.
제주도가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른바 '가성비'를 추구하는 추세에 맞춰 차라리 동남아에 가겠다는 인식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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