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또 싸웠다 “지쳐서 밥 차리는데 하는 말, 미친 거지” 폭로(A급장영란)

이슬기 2024. 2. 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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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부부싸움을 이야기했다.

2월 26일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쉬는 날을 맞아 네일샵을 찾았다.

장영란은 "남편도 힘들고 나도 힘든데 밥을 차려야 하는 거다. 나도 너무 지쳐서. 나도 모르게 하면서 "힘들다" 그런 거다. 원래 그런 말 잘 한 안한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힘들면 일을 좀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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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급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부부싸움을 이야기했다.

2월 26일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쉬는 날을 맞아 네일샵을 찾았다. 그는 네일을 하면서 얼마 전 있었던 한창과의 부부싸움을 꺼냈다.

장영란은 "남편도 힘들고 나도 힘든데 밥을 차려야 하는 거다. 나도 너무 지쳐서. 나도 모르게 하면서 "힘들다" 그런 거다. 원래 그런 말 잘 한 안한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힘들면 일을 좀 줄여. 일을 벌이지 말고" 이러는 거야. 미친 거지"라고 했다.

그는 "나도 거기에 너무 기분이 나빴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우리 안 싸우고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진짜 싸우긴 싸우거든요"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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