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들어가는 D램 개발, 美대표 D램 업체 마이크론 4%↑

박형기 기자 2024. 2. 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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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용 D램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대표적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의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4.02% 급등한 89.4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의 AI 전용칩에 들어가는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HBM3E'(High Bandwidth Memory 3E)라는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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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전용 D램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대표적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의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4.02% 급등한 89.4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이날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의 AI 전용칩에 들어가는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칩은 전기료를 30% 가까이 아껴주는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HBM3E’(High Bandwidth Memory 3E)라는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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