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들어가는 D램 개발, 美대표 D램 업체 마이크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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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용 D램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대표적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의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4.02% 급등한 89.4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의 AI 전용칩에 들어가는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HBM3E'(High Bandwidth Memory 3E)라는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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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전용 D램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대표적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의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4.02% 급등한 89.4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이날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의 AI 전용칩에 들어가는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칩은 전기료를 30% 가까이 아껴주는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HBM3E’(High Bandwidth Memory 3E)라는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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