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29일 남부국경 동시 방문 '이민정책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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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이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남부 텍사스의 국경 지역을 같은 날 방문합니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29일 텍사스주 국경 지역인 브라운즈빌을 방문할 예정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도 주정부와 연방정부 간 불법 이주민 대응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이글패스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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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이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남부 텍사스의 국경 지역을 같은 날 방문합니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29일 텍사스주 국경 지역인 브라운즈빌을 방문할 예정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도 주정부와 연방정부 간 불법 이주민 대응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이글패스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에만 30만2천 명이 불법 입국하는 등 불법 이주민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대선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19%가 불법이민을 이유로 꼽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몬머스대 조사에서도 유권자 61%가 불법 이민 문제가 심각한 이슈라고 답해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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