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달 표면 무인우주선 사진 공개 "90km 상공서 촬영"

최영주 2024. 2. 27.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달에 착륙한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우주선을 달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사는 달 궤도를 비행하는 정찰 궤도선이 지난 24일 달 표면의 90km 상공에서 오디세우스를 촬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오디세우스가 현재 있는 곳이 목표했던 달의 남극 '말라퍼트 A' 지점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달에 착륙한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우주선을 달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사는 달 궤도를 비행하는 정찰 궤도선이 지난 24일 달 표면의 90km 상공에서 오디세우스를 촬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살표로 표시된 지점에는 좁쌀 크기의 우주선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지만 워낙 먼 거리여서 확대한 이미지에서도 우주선의 선명한 모습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오디세우스가 현재 있는 곳이 목표했던 달의 남극 '말라퍼트 A' 지점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