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단골 식당···“하루 850인분 판매” (줄 서는 식당 2)
장정윤 기자 2024. 2. 27. 07:01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단골 식당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줄슐랭 조사단이 네 번째 과제인 뉴트로 맛집 TOP 3를 찾아 나섰다.
이날 이주승은 “내가 다녀온 맛집은 현빈, 손예진, 하지원 등 슈퍼스타가 많이 다녀온 곳”이라고 자랑했다. 또 “하루에 메인 메뉴만 850인분 나간다더라”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주승이 방문한 곳은 흑돼지구이으로, 개업 두 달 만에 하루 300명이 줄을 선다고. 식당에 도착한 이주승은 90팀이라는 어마어마한 웨이팅에 경악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한혜진은 “문 닫기 전에 먹을 수는 있냐”며 걱정을, 박나래는 “이 정도 시간을 투자할 정도인지 모르겠다. 2박 3일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150분의 웨이팅 끝에 이주승은 입장에 성공했다. 이주승은 “앞에서 포기하신 분들이 발생해서 다행히 들어갈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흑돼지구이를 맛본 이주승은 “얇은 부분이 씹힐 때가 있고 두꺼운 부분이 씹힐 때가 있어서 여러 가지 식감이 느껴진다”라며 극찬했다. 해당 식당은 고기를 썰 때 삼각형으로 썰어 얇은 쪽은 바삭하게, 두꺼운 쪽은 쫄깃하게 만들어 식감을 불규칙적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tvN ‘줄 서는 식당2’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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