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싸력 최강' 손흥민, 레이싱 게임 중 "힘내 스킵!" 응원... 천진난만 미소+찐웃음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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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이 경기장 안팎에서 특유의 '인싸력'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쏘니(손흥민)와 스키피(올리버 스킵), 브레넌 존슨, 알피 화이트먼, 브랜던 오스틴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N17에 설치된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화이트먼이 레이싱 게임 운전대를 잡자 "커먼 스키피! 커먼 스키피!(스키피 이겨라)"라고 소리치며 화이트먼의 게임 상대인 스킵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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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쏘니(손흥민)와 스키피(올리버 스킵), 브레넌 존슨, 알피 화이트먼, 브랜던 오스틴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N17에 설치된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화이트먼이 레이싱 게임 운전대를 잡자 "커먼 스키피! 커먼 스키피!(스키피 이겨라)"라고 소리치며 화이트먼의 게임 상대인 스킵을 응원한다. 이에 화이트먼은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을 시작한다. 손흥민은 게임 화면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분위기 메이커 캡틴 SON", "아시안컵 이후 좋아 보여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손흥민은 약 한 달 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목표였던 한국의 우승을 이루지 못해 토트넘 복귀 후에도 힘든 기색이 있었지만 이내 팀원들을 따뜻한 격려로 기운을 차렸다.
토트넘 선수들 모두가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고 털어놨다. 손흥민은 "몇 개월 동안 동료들과 함께하고 국가대표팀으로 향했다. 돌아오니 반갑게 반겨주며 절 안아줬다. 모두가 따뜻한 반응이었다. 선수뿐 아니라 코칭 스태프, 팬들도 마찬가지였다. 덕분에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온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복귀하자마자 출전한 11일 브라이튼과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로 후반 추가시간 존슨의 결승골을 도우며 2-1 극장승을 이끌기도 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어시스트 1개를 비롯해 패스 성공률 92%(11/12), 기회 창출 2회, 큰 기회 창출 1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상위권 평점인 7.0을 받았다. 이어 18일 울버햄튼과 25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패배를 바라봤다.
손흥민은 한 달 넘게 리그를 떠나있었어도 현재 12골(6도움)으로 득점 부문 6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다음 달 3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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