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일제 하락에도 엔비디아는 랠리 지속, 0.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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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는 랠리를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35% 상승한 790.92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미국증시가 지난주 급등에 따라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엔비디아는 소폭이지만 상승하는 등 랠리를 지속, AI 열풍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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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는 랠리를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35% 상승한 790.92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1조9770억달러로 집계돼 시총 2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엔비디아는 장중 시총이 2조2000억달러까지 치솟아 2조달러를 돌파한 적이 있지만 마감가 기준으로는 아직 2조달러를 돌파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미국증시가 지난주 급등에 따라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엔비디아는 소폭이지만 상승하는 등 랠리를 지속, AI 열풍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다우는 0.16%, S&P500은 0.38%, 나스닥은 0.13%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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