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애교 많은 나, 살인마 연기 돈 많이 줘서? 본능적으로 찾아다녀”(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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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본래 성격과 강렬한 캐릭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종서는 "제가 실제로 살면서 먹은 술이 한 잔도 안 된다. 술을 배워 본 적이 없고, 맛도 잘 모른다. 종류가 뭐가 맞는지도 잘 모른다. 취했을 때 증상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또 그는 평소 성격에 대해 "되게 솔직한 편이다"라고 밝혔고 신동엽은 "실제로는 귀엽고 애교도 있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전종서는 되게 에너지를 많이 분출할 수 있는 걸 본능적으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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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종서가 본래 성격과 강렬한 캐릭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2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종서.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전종서가 출연했다.
이날 전종서는 "제가 실제로 살면서 먹은 술이 한 잔도 안 된다. 술을 배워 본 적이 없고, 맛도 잘 모른다. 종류가 뭐가 맞는지도 잘 모른다. 취했을 때 증상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또 그는 평소 성격에 대해 “되게 솔직한 편이다”라고 밝혔고 신동엽은 “실제로는 귀엽고 애교도 있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어 정호철은 “이런데 어떻게 살인마 연기도 하시고 하나?”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 돈 많이 준다고!"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전종서는 "그건 아니고.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뭔가를 미친 듯이 하고 싶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랬다"고 답했다.
전종서는 되게 에너지를 많이 분출할 수 있는 걸 본능적으로 찾았다. 자극적이고 많이 드러내야 하는 것들을 했다. 예쁜 것들을 할 수 있었던 선택들이 있었는데, 뭔가를 뿜어내고 싶었던 것 같다"고 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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