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집 찾아온 ♥이충현, 라면 먹겠다 반복, 연애 시작…사랑 이유 명확해져”(짠한형)

이슬기 2024. 2. 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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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종서는 연인 이충현 감독에 대해 "영화 '콜'이 끝나자마자 만나게 됐다며 "크랭크업한 날,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다.

정이 들고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안 가더라.

전종서는 "앞으로 어떨지에 대해 기대하고 싶은 사람? 이런 것은 있다"라며 연인에 대한 깊은 신뢰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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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월 2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종서.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전종서가 출연했다.

이날 전종서는 연인 이충현 감독에 대해 "영화 '콜'이 끝나자마자 만나게 됐다며 "크랭크업한 날,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다. 정이 들고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안 가더라.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싶다더라. 그게 계속 반복이 되다가 만나게 됐다. 스멀스멀 시작하게 됐다"며 웃었다.

이어 “초반 1년은 막 이렇게 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서 연애하듯이 만났던 것 같고 시간이 이제 지금쯤 오니까 좋아하는 이유들이 명확해지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앞으로 어떨지에 대해 기대하고 싶은 사람? 이런 것은 있다”라며 연인에 대한 깊은 신뢰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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