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권유리, 스크린도 빛나고 ASEA 첫 MC로도 시선집중 (★의 포토콜)

이재하 2024. 2.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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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가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돌핀' 언론 시사회에서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권유리가 삶의 낯선 변화와 도전 앞에 당도한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으로 분해 데뷔 첫 단독 주연 영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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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인공, ASEA 2024의 MC 둘 다 잡은 팔방미인 권유리
청바지에 긴 생머리 여전히 상큼해
영화 주연과 ASEA 2024의 MC까지, 못 하는 게 뭐야?
‘소녀시대’ 멤버 유리에서 이제는 배우 권유리
배우로서 마이크 잡으니 살짝 떨려요
인삿말도 스타일리시~
영화배우 ‘권유리’로 인사드려요~
이렇게나 예쁜 여주인공 봤어?
봄 햇살 미소~
시사회장 매력부자~
엣지있는 아름다움~
ASEA 2024에서 만나여~

[뉴스엔 이재하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가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돌핀' 언론 시사회에서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돌핀'(감독 배두리) 언론시사회에는 권유리를 비롯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등 배우와 배두리 감독 등이 참석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권유리가 삶의 낯선 변화와 도전 앞에 당도한 30대 지역신문 기자 나영으로 분해 데뷔 첫 단독 주연 영화를 선보인다.

권유리는 '돌핀'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독립영화에 대한 궁금한 점이 많았고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전하며 "요즘 대본은 극적인 요소들이 많지 않나. '돌핀'은 주변에 있을법한 인물들이 나와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또 소소한 감정을 나눈다. 섬세한 대본이라는 생각에 나영이로 살아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유리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의 MC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약칭 ASEA)가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권유리와 옥택연이 MC로 나선다고 2월 2일 ASEA조직위가 공식 밝혔다.

권유리와 옥택연의 MC 호흡은 아시아 전역에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소녀시대와 2PM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소녀시대는 일본 진출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12년 일본 진출 앨범 '걸스제너레이션'으로 오리콘차트 1위를 석권, 돌풍을 일으켰으며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 일본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대규모 투어는 물론 각종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류 열풍을 선도한 바 있다.

'ASEA2024' 무대가 펼쳐지는 K-아레나는 2만 석 규모로 2023년 9월 개관했다. 음악 전용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K-아레나는 도쿄 중심부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K-POP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들 공연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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