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ST 2경기 뛴 마고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마이너리그 유격수 골드 글러브 수상자 밀러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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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유격수 보강을 위해 마누엘 마고를 트레이드했다.
트윈스데일리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마고와 노아 밀러의 맞트레이트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대신 마이너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노아 밀러(Noah Miller)를 다저스로 보냈다.
마고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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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데일리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마고와 노아 밀러의 맞트레이트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트윈스는 브라이언 벅스턴의 백업 외야수로 마고를 영입했다. 대신 마이너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노아 밀러(Noah Miller)를 다저스로 보냈다.
마고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바. 있다.
마고는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2경기에 나서 6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저스는 밀러의 영입으로 유격수를 보강했다. 가빈 럭스가 복귀했으나 유사시 밀러를 대체자로 쓰겠다는 것이다.
트윈스는 2024년에 마고의 연봉 950만 달러 중 400만 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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