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4000달러 돌파…27개월 만에 최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이 26일(현지시간) 5만4000달러를 돌파하면서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UTC(국제표준시) 26일 오후 7시15분, 한국시간 27일 오전 4시15분께 5만4000달러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오전 5시 시점 최근 24시간 동안 5.54%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비트코인이 26일(현지시간) 5만4000달러를 돌파하면서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UTC(국제표준시) 26일 오후 7시15분, 한국시간 27일 오전 4시15분께 5만4000달러선을 돌파했다.
2021년 11월 이후 최고가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오전 5시 시점 최근 24시간 동안 5.54% 급등했다.
이더리움도 4% 가까이 상승하며 22개월래 최고치인 3150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이날 텔레그램 시장 업데이트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박스권에서 드디어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모멘텀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위스블록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다음 가격 목표치를 5만7000~5만8000달러로 보고 있으며, 그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