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골든벨을 울려라' 한국 지식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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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한국 관련 지식 경연대회인 '2024년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아 지난 24일 앙카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한류 팬 100여명이 참가했다.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박기홍 원장은 "한국과 튀르키예 두 나라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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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한국 관련 지식 경연대회인 '2024년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아 지난 24일 앙카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한류 팬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의 사회, 문화,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고, 문화원 전통 공연팀과 K-팝 댄스팀의 무대도 이어졌다.
1등을 차지한 하티제 제이넵 바흐쉬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국 우호 관계가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박기홍 원장은 "한국과 튀르키예 두 나라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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