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운전’ 출근길 오른 40대 공무원 직위해제

권혜민 2024. 2. 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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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주시가 출근시간대 일명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 공무원 A씨(본지 2월 21일자 5면)를 직위 해제했다.

시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40분쯤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23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한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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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주시가 출근시간대 일명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 공무원 A씨(본지 2월 21일자 5면)를 직위 해제했다. 시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40분쯤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23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한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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