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 아파트 담배꽁초 원인 추정 화재 입주민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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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간판 설치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6일 낮 12시 8분쯤 속초시 교동 교동사거리 인근 4층 건물에서 간판 설치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3m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어깨와 골반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3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판넬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판넬 제작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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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간판 설치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6일 낮 12시 8분쯤 속초시 교동 교동사거리 인근 4층 건물에서 간판 설치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3m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어깨와 골반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3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판넬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판넬 제작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도 잇따랐다. 26일 오전 1시 30분쯤 횡성읍 입석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으나 입주민 200명이 긴급대피하고, 내부 56㎡가 반소하는 등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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