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동상이몽2’ 이지혜X이현이, 완전체 가족 회동... 문재완·홍성기 위한 ‘파더스 데이’ 준비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가족과 이현이 가족이 처음으로 완전체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박용택에 “아내한테 ‘기본이 안 되어있다’고 얘기하는 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박용택은 “저는 학교 다닐 때부터 합숙 생활을 하고 30년을 군대생활 한 거 같다. 집에서 자유로운 아내와 딸을 봤을 때는 (이해가 안 간다). 선수 때는 그런 것들 한 마디도 안 했다. 신경도 안 쓰던 게 은퇴하고 나니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발이 어떻게 벗어야 한쪽이 올라가 있지? 일어났으면 이불은 개야하는 거고”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내에 용돈 플렉스에 대해 “제가 집안일을 너무 안 했고, 아내가 독박육아를 했고, 미안함에 돈을 썼다. (명품백 선물은) 항상이다. 결혼하고 저는 차를 두 번 바꿨는데 아내는 4번 바꿔줬다. 매달 현금으로 용돈처럼 줬다. 그냥 몇백만 원이다”고 설명했다.
권다현은 밥먹으면서 휴대폰을 확인했고 “소속사 미팅이 또”라고 밝혔다. 그는 “항상 사람들한테 얘기할 때 ‘지금 아이키우고 있다’고 얘기하는 제 자신도 싫고 그때가 제일 힘든 것 같다”고 전했다. 권다현은 “내가 지금 일을 하는 게 맞는지. 내가 폐 끼칠 수도 있지 않냐.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일 수도 있지 않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쓰라진은 오랫동안 배우활동을 쉰 아내 권다현을 위해 프로필 촬영을 준비했다.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미쓰라진은 “하루 종일 여보 케어를 내가 해주는 거지. 내가 세팅을 다 해놨다”고 말했다.
미쓰라진은 평소 있던 수염을 밀며 다른 분위기로 변신했고, 운전까지 직접하며 아내를 서포트했다. 특히 자신의 친동생이 있는 숍으로 이동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와 이지혜는 고생한 남편들을 위한 파더스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지혜는 빠르게 요리를 준비했고, 요리가 서툰 이지혜는 풍선에 바람을 넣으며 업무를 분담했다.
이지혜는 “근데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성향이 좀 타이트하고 깐깐하지 않냐. 우리 태리가 어떤 사람과 결혼해서 어떤 시어머니를 만날까 상상을 하잖아”라며 이현이의 허망미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너 우리 딸 시어머니 해라. 아주 마음에 든다”며 너스레 떨었다. 그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잔소리할 자격이 없는. 살림에 전혀 문외한”이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가 “애들이 좋다고만 하면”이라고 하자, 이지혜는 “진심으로 너를 생각해 봤다. 네가 또 심지어 옵션이 두 개다. 아들이 둘이지 않냐. 우리도 딸이 둘이다”며 “홍빠빠랑 상의해 봐. 난 마음에 들어. 잘 한번 며느리상으로 지켜봐 봐”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지혜는 이현이의 아들에 여자친구가 있냐 물었고, 윤서는 “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저도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결혼은 안 한다는 윤서의 말에 이지혜는 “그래 연애는 해도 된다. 얼마든지 연애는 많이 해보면 좋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현이는 남편을 위한 손편지를 썼고, 홍성기는 직접 편지를 낭독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지혜 역시 휴대폰에 편지를 준비했고, 문재완에 평소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이현이도 눈물을 흘려 결국 눈물 바다가 됐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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