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마룽의 마지막 세계선수권

강홍구 기자 2024. 2. 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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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선수권대회 여행은 완벽했다." 탁구 '절대 강국' 중국에서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마룽(36·사진)이 25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우승 뒤 이렇게 말하며 세계선수권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18세이던 2006년 대회 첫 우승을 한 마룽은 올해까지 단체전 9연패의 대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고별 무대를 가진 마룽은 마지막이 될지 모를 파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마룽은 올림픽 탁구 최다(5개)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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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선수권대회 여행은 완벽했다.” 탁구 ‘절대 강국’ 중국에서도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마룽(36·사진)이 25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우승 뒤 이렇게 말하며 세계선수권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18세이던 2006년 대회 첫 우승을 한 마룽은 올해까지 단체전 9연패의 대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고별 무대를 가진 마룽은 마지막이 될지 모를 파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마룽은 올림픽 탁구 최다(5개) 금메달리스트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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