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 개포아파트 무순위청약에 101만명 몰려

김예림 2024. 2. 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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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오늘(26일)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3가구 모집에 101만 3천여 명이 신청해 평균 33만 7,8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3가구의 분양가는 전용 34㎡ 6억 7천만 원, 59㎡ 13억 2천만 원 등으로 2020년 최초 분양 때와 같은 수준입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29일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로또청약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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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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