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 충실" 문가영 '팬츠리스 노출룩' 그후..애프터파티도 '란제리룩'[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가영이 마지막까지 파격의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밀라노를 뜨겁게 달궜다.
26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돌체앤가바나 쇼가 끝난 뒤 문가영은 무엇을 할까요?"라며 "프라이빗 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그녀와 다시 한번 조우했습니다"라고 적고 그녀와 찍은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로 언더붑 노출까지 불사한 파격룩을 소화한 문가영은 쇼가 끝난 뒤 예정된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문가영이 마지막까지 파격의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밀라노를 뜨겁게 달궜다.
26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돌체앤가바나 쇼가 끝난 뒤 문가영은 무엇을 할까요?"라며 "프라이빗 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그녀와 다시 한번 조우했습니다"라고 적고 그녀와 찍은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로 언더붑 노출까지 불사한 파격룩을 소화한 문가영은 쇼가 끝난 뒤 예정된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기존 쇼에 참석한 의상보다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역시나 검은색 란제리 위에 화이트 시스루 상의로 섹시함을 더했다.
옆에는 메인쇼에도 나란히 앉았던 한국 남자 앰버서더 NCT 도영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애프터파티까지 2024년도 도체앤가바나가 추구하는 패션 라인을 선보이며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앞서 문가영의 패션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었다.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반응과 표현의 자유라며 당당한 모습이 오히려 멋지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특히 문가영과 함께 쇼에 참석한 NCT 도영이 자신의 자켓을 벗어주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문가영에게 겉옷을 벗어준 도영도 민소매 차림이 된 것.
네티즌들은 "도영도 헐벗었는데 문가영이 노출이 신경쓰인듯 하다"라며 "두 사람 모두 옷좀 입혀주지"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해 11월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로써 문가영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며, 패션계에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석진, S전자 5조 대주주되다..시대 넘나든 인생역전
- “술집女는 출마 왜 안돼” 유흥업소 출신 아나운서, 생방 중 눈물 뚝뚝 흘린 이유
-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 걸그룹 뺨치는 춤실력에 깜짝 “천재인가?”
- 박명수, 전현무에 결혼 조언 “연예인은 30살 차이도 가능”
- 민혜연, 해외여행 중 주진모♥ 잔소리에 질색 “한국에서보다 3배 더 많이 해”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