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는 이슈로 덮힌다더니…'이영돈 저격·이혼' 황정음, 이강인 덮었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황정음이 스타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절차 진행 소식을 밝히면서 이영돈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슈가 커지면서 황정음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강인 마저 밀려났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황정음은 트렌드 지수 195,410포인트로 전일보다 274,566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61,689포인트로 전일보다 32,87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강인, 손흥민, 류현진, 차은우, 임영웅, 이찬원, 아이유,
이서진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고윤정, 12위 박지현, 13위 세븐틴, 14위 뉴진스, 15위 손석구, 16위 영탁, 17위 아이브, 18위 김호중, 19위 유재석, 20위는 박지성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황정음은 남성 42%, 여성 58%, 2위 르세라핌은 남성 50%, 여성 50%, 3위 이강인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황정음이 10대 19%, 20대 30%, 30대 22%, 40대 18%, 50대 1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황정음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황정음 자녀, 황정음 드라마, 황정음 리즈, 황정음 지성, 황정음 하이킥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르세라핌은 르세라핌 소속사, 르세라핌 김채원, 르세라핌 오버워치, 르세라핌 은채, 3위 이강인은 이강인 경기일정, 이강인 유니폼, 이강인 연봉, 이강인 평점, 이강인 psg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