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첫 외박, 父이용식 씁쓸 “30분마다 문자해” (조선의 사랑꾼)[종합]

하지원 2024. 2. 26.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원혁, 이수민이 이용식에게 외박 허락을 받았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1박 2일 여행 계획을 짜는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이 허락할까"라는 제작진 물음에 원혁은 "이제는 허락하시지 않을까요? 결혼도 허락하셨는데"라고 말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이용식 앞에 앉아 1박 2일 여행 이야기를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원혁, 이수민이 이용식에게 외박 허락을 받았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1박 2일 여행 계획을 짜는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혁은 "기간은 짧지만,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 한다. 수민이는 조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좋을 것 같다고, 본인도 리프레쉬를 하고 싶은 거다"고 밝혔다.

"이용식이 허락할까"라는 제작진 물음에 원혁은 "이제는 허락하시지 않을까요? 결혼도 허락하셨는데"라고 말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이용식 앞에 앉아 1박 2일 여행 이야기를 꺼냈다.

원혁은 "부산으로 가려고 한다. 거기가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처음 야행 간 장소기도 하고 좋은 기억이 많아서 수민이가 가면 좋은 상태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용식은 "너희 계획대로 해라. 맛있는 거 먹고"라고 허락하면서도 "갔다가 밤새고 그냥 와라"고 해 야유를 자아냈다.

이후 이용식은 "언제쯤 갈 건지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하라. 재밌게 놀다 와라. 이게 진심이다"고 전했다.

여행 당일 이용식은 이수민에게 30분에 한 번씩 문자를 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그러면 또 말 들으실텐데", "30분마다 화장실도 안 간다", "점심 저녁이면 좋을 것 같다"고 몰아붙이자, 이용식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