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첫 외박, 父이용식 씁쓸 “30분마다 문자해”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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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원혁, 이수민이 이용식에게 외박 허락을 받았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1박 2일 여행 계획을 짜는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이 허락할까"라는 제작진 물음에 원혁은 "이제는 허락하시지 않을까요? 결혼도 허락하셨는데"라고 말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이용식 앞에 앉아 1박 2일 여행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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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원혁, 이수민이 이용식에게 외박 허락을 받았다.
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1박 2일 여행 계획을 짜는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혁은 "기간은 짧지만,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 한다. 수민이는 조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좋을 것 같다고, 본인도 리프레쉬를 하고 싶은 거다"고 밝혔다.
"이용식이 허락할까"라는 제작진 물음에 원혁은 "이제는 허락하시지 않을까요? 결혼도 허락하셨는데"라고 말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이용식 앞에 앉아 1박 2일 여행 이야기를 꺼냈다.
원혁은 "부산으로 가려고 한다. 거기가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처음 야행 간 장소기도 하고 좋은 기억이 많아서 수민이가 가면 좋은 상태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용식은 "너희 계획대로 해라. 맛있는 거 먹고"라고 허락하면서도 "갔다가 밤새고 그냥 와라"고 해 야유를 자아냈다.
이후 이용식은 "언제쯤 갈 건지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하라. 재밌게 놀다 와라. 이게 진심이다"고 전했다.
여행 당일 이용식은 이수민에게 30분에 한 번씩 문자를 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그러면 또 말 들으실텐데", "30분마다 화장실도 안 간다", "점심 저녁이면 좋을 것 같다"고 몰아붙이자, 이용식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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