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술마셔야 아내와 잠자리..조건 까다로워"('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2. 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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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이 아내와의 잠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금쪽이'와 '플렉스'를 오가는 환상적인 남편 박용택이 출연해 예능 입담을 뿜었다.

이에 박용택은 "진한 스킨십(잠자리)은 평상시엔 좀 쑥스러운 정도가 됐다"며 "(잠자리)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나와 아내가 각자 따로 술을 마셨고, 술 농도가 비슷할 때 하게 된다. 대화가 되는지 안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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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용택이 아내와의 잠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금쪽이'와 '플렉스'를 오가는 환상적인 남편 박용택이 출연해 예능 입담을 뿜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라-권다현 부부의 일상이 펼쳐진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박용택에게 MC들의 '스킨십'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박용택은 "진한 스킨십(잠자리)은 평상시엔 좀 쑥스러운 정도가 됐다"며 "(잠자리)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나와 아내가 각자 따로 술을 마셨고, 술 농도가 비슷할 때 하게 된다. 대화가 되는지 안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정말 귀한 시간이네~"라고 넋두리 했고, 박용택은 "어렵게 온 귀한 시간, 잘 씁니다!"라고 강조해 현장을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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