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방세수 8,782억 징수…역대 최대
한솔 2024. 2. 26. 22:17
[KBS 대전]아산시가 지난해 지방세 8천7백82억 원을 징수하면서 역대 최대 수치를 갱신했습니다.
이는 2015년 4천7백여억 원과 비교해 86%가량 증가한 규모로, 아산시는 해마다 지방세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관내 주요 업체의 성과 호조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470억 원 늘었고, 공동주택 준공에 따른 취득세 역시 244억 원 증가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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