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수이, MZ 패셔니스타 등극
손봉석 기자 2024. 2. 26. 22:14
‘실물 여신’ 송수이가 MZ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고 소속사가 26일 전했다.
송수이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송수이가 한 의류 브랜드와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모델을 비롯해 배우로서도 맹활약할 송수이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한 송수이는 웹드라마 ‘끼인시대’, ‘연애혁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최근작인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오승윤(유세혁 역)의 동생이자 진지희(한유라 역)의 친구 유세희 역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금쪽이’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용준형의 신곡 ‘POST IT’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용준형과의 애틋한 연인 연기로 ‘용준형의 그녀’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뮤직비디오,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신예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송수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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